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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07 20:07 조회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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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 출전한 존 람이 3라운드 후 코로나 양성 판정 소식을 듣고, 카트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제공=PGA투어
2021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 출전한 존 람이 3라운드 후 코로나 양성 판정 소식을 듣고, 카트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제공=PGA투어
▲2021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 출전한 존 람이 3라운드 후 코로나 양성 판정 소식을 듣고, 카트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제공=PGA투어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남자골프 세계랭킹 3위 존 람(스페인)이 6타 차 단독 선두를 질주하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930만달러)에서 기권했다.

람은 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543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2라운드 잔여 5개 홀을 진행한 후 3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로 8언더파 64타를 몰아쳤다.

특히 2라운드 잔여 16번홀(파3)에서 8번 아이언 티샷이 홀인원을 만들면서 선두로 나섰다.

1~3라운드 중간 합계 18언더파 198타를 기록한 람은 12언더파 204타를 작성한 콜린 모리카와, 패트릭 캔틀레이(이상 미국)를 무려 6타 차이로 따돌리며 우승을 예약했다.

그러나 람은 경기가 끝난 직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소식을 듣고 기권했다.

PGA 투어에 의하면, 람은 이번 대회를 앞둔 5월 말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실을 보고한 뒤 매일 검사를 받고 실내 시설 입장은 제한하는 조건으로 이 대회에 참가했다.

또한 PGA 투어는 람이 대회 기간 매일 진행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반응을 보이다가 이날 2라운드 잔여 경기 후 3라운드에 나서기 전 검사에서 양성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파워볼게임

람은 코스를 떠나면서 "인생에서 일어나는 일 중 하나"라고 위안하며 "나와 가족들이 모두 괜찮은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안전과 건강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처를 할 것"이라며 "가능한 한 빨리 골프코스로 돌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olf@golfhankook.com
권준혁 기자 golf@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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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외부 문물의 유입을 막지 않으면 체제가 무너질 수도 있다는 우려에 한국 드라마 등 영상물 유통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한국식 옷차림이나 말투에 대해서도 규제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BBC는 7일(현지시간) 북한이 지난해 12월 제정한 ‘반동사상문화배격법(배격법)’에 대해 소개하면서 “김 위원장이 외국 문물의 영향을 근절하기 위해 외국 영화를 보는 것은 물론 옷차림이나 말투를 따라하는 것에 대해서도 강하게 처벌하는 법을 마련했다”며 “무기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BBC는 또 “김 위원장은 최근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에 ‘청년들 사이에서 개인주의적이고 반사회주의적인 행동’에 대해 단속해줄 것을 요구했다”며 “외국의 헤어스타일이나 옷차림, 말투 등을 ‘위험한 독약’이라 지칭했다”고 전했다.

배격법은 한국이나 미국, 일본 등에서 온 영상·서적·사진 등을 유통하면 최대 사형에 처하고 이를 이용한 경우 최대 징역 15년에 처하고 있다. 또한 한국식 말투를 쓰거나 노래 창법을 쓰는 것도 금지한다.

BBC는 “관련 법에 따르면 노동자가 적발되면 공장장도 함께 처벌받고, 자녀가 적발되면 부모가 함께 처벌 받는다”며 “북한 정권이 활용하고 있는 상호감시 체계가 새로운 법에도 반영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수 소식통을 통해 지난해 북한의 수용소 규모가 확대됐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며 “새로운 법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10대 청소년이 3명이 한국의 아이돌처럼 머리를 꾸미고 발목이 보이도록 입는 패션을 따라했다는 혐의로 노동교화소에 수용됐다고 보도한 한국의 북한전문매체를 인용, 이같은 억압적인 규제가 사상통제의 일환이라고 분석했다.

BBC는 “북한 주민들의 생활이 갈수록 어려워지면서 주민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외부 정보를 차단하려는 목적”이라며 “외국의 문화가 유입되면 저항의식이 형성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이어 “북한의 청년세대가 한국 등 외국에 대해 가질 수 있는 꿈이나 동경을 깨뜨리기 위한 의도도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북한이 코로나19 방역조치의 일환으로 지역 간 이동을 통제하고 각종 모임을 금지하면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진 탓에 북한 주민들 사이에선 한국 드라마 등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은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탈북자는 BBC에 “최근 몇 년 동안 북한에서도 흔해진 USB를 통해 드라마 등이 유통되고 있다”며 “숨기기도 쉽고 암호를 걸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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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는 한국 드라마 등 외부 문물의 영향을 받아 북한의 현실을 깨닫고 탈북을 감행한 주민들의 사례를 언급하며 “(탈북은) 어느 때보다 드물어지고 있다”며 “엄격히 통제된 국경에서 탈북은 거의 불가능해졌고 새로운 법은 더 소름끼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했다.

정우진 기자 uz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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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7개월 만에 컴백한 가수 하성운이 공백기동안 자신이 직접 작업한 곡들의 작사에 얽힌 비하인드를 들려줬다.

7일 오후 하성운은 다섯 번째 미니앨범 '스니커즈(Sneakers)'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앨범과 관련한 여러 이야기를 전했다.

하성운은 이번 미니 앨범에 수록된 총 7 트랙 중 5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하성운은 이날 자신이 작업한 곡들에 대해 직접 설명하면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다.

하성운은 먼저 1번 트랙인 'On & On'에 대해 하성운은 "원하지 않는 헤어짐이라 계속 기다리고, 사랑을 원하는 그런 내용의 곡이다"이라고 소개하며 "자작곡이다. 앞에 필름 소리가 난다. 원하지 않았던 헤어짐을 하고 과거로 돌아가는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룹들도 원하지 않는 헤어짐이 있고, 사별도 있고 절대로 원해서 헤어지는 게 아니지 않나. 계속해서 이어가고 싶은 그런 바람의 곡이다. 계속해서 이어가고 싶어 제목도 'On & On'이라고 지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하성운은 프로젝트그룹 워너원 출신인 만큼, 아이돌 그룹들의 해체에 대해 언급한 것은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 다른 자작곡인 '영화 한 편 볼까 하는데'에 대해서 하성운은 "그냥 영화 한 편 보는 건 식상하다고 생각했다"며 "한 번 꼬아서 연인인데 우리 둘의 영화인 거다. 우리 둘의 스토리가 영화라 '너무 보기 좋다' 소리를 들을 정도로 예쁘게 연애를 하는데, 여기서 더 꼬아서 우리 둘의 영화를 우리도 봐 보자 하는 곡"이라고 설명, 재치 있는 곡이 탄생했음을 밝혔다.



5번 트랙인 '겨우살이'의 가사와 관련해서는 조금 더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는 "원하지 않는 헤어짐은 똑같지만, 한 명이 헤어지자고 말을 한 거다. 한 마디로 차인 것"이라며 "이 곡을 쓴 이유는 '겨우살이'라고 먼저 제목을 지었다. 이 트랙을 들었는데 외로웠고, 그때쯤, 하루하루 겨우겨우 살아가는 느낌이 들었다. 너무 힘들었다. 오늘 하루도 너무 버텼다 이런 느낌이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마찬가지로 자작곡인 'Bus'는 '겨우살이'와는 또 다른 느낌의 가사로 듣는 재미를 더했다. 동화적인 표현들이 나오는 곡에 대해 하성운은 "곡을 듣고 동화같은 장면이 펼쳐졌다. 그 중 버스라는 소재가 생각이 났다. 그 버스가 분홍빛이었고, 그 버스가 어디로 가는지는 몰라도 너무 타고 싶은 버스였던 거다. 사랑에 빠진 마음을 담으면서 가다보니 결국에는 제가 생각하는 너라는 곳에 도착하는 거다. '결국 목적지는 너다'라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MC인 임한별은 "가사만 보면 세상이 핑크핑크하다"며 버스의 목적지를 물었다. 7개월의 공백기 동안 운동과 작업만 했다고 밝힌 하성운은 목적지 역시 운동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꾸 운동이라고 해서 식상한데 할 게 운동밖에 없었다. 요즘 여름이니 웨이크보드에 관심이 있어 하체 힘도 그런 운동을 길러보고 즐겨보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파워볼게임

한편 하성운의 미니 5집 '스니커즈'는 코로나19 탓에 보고 싶은 사람들을 자유롭게 만나지 못하는 상황, 끊어진 관계가 다시 연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모두에게 전하고 싶은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가 하성운만의 음악으로 표현된 앨범이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스타크루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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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박명수가 둘째를 갖고 싶지만 늦었다고 털어놨다.

6월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가수 이무송이 출연했다.

박명수는 "이무송 씨가 결혼 정보 업체를 운영한지 10년이 넘었더라"며 "인연을 만드는 일을 하시는 입장에서 졸혼을 어떻게 보시냐"고 질문했다.

이무송은 "졸혼은 충분히 2,30년 이상 살다가 서로 너무 잘 알고 루틴의 반복에 힘들어할 때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며 각자의 시간을 갖는 것으로 일탈을 하는 건 아니다"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그런 용기가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멋진 것 같다"고 웃었다.

이무송은 "박명수 씨는 둘째 원하지 않냐"고 물었고, 박명수는 "이루고 싶은데 늦었다. 사정 말하면 눈물바다 된다"고 말했다.

이에 이무송은 "아직 늦지 않았다"고 위로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뉴스엔 이해정 haejung@

[OSEN=광주, 민경훈 기자] 6일 오후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2사 주자 1,2루 LG 이천웅에게 우익수 앞 1타점 적시타를 맞은 KIA 선발 이민우가 강판당하고 있다. 2021.06.06 / rumi@osen.co.kr
[OSEN=광주, 이선호 기자] 악몽의 일요일은 끝나지 않았다.

KIA는 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이민우가 난타를 당하고, 타선도 침묵을 지키며 0-10으로 완패했다.

1승후 2연패, 위닝시리즈를 넘겼고, 일요일 10연패를 당했다.

선발 이민우의 갑작스러운 부진이 컸다. 3회까지는 무실점으로 잘 막았다. 2회 2사1,2루에서 유강남과 승강이를 벌이다 삼진으로 잡고 위기를 넘겼다.

4회초 선두타자 이형종에게 안타를 맞았다. 주자 나가자 제구가 흔들렸고 채은성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라모스와 승부에서 볼카운트가 몰리자 직구가 거의 한복판으로 들어갔고 우중월 3점 홈런을 맞았다.

1사후 오지환에게 2루타를 맞고 유강남을 뜬공으로 유도하고 불을 끄는듯 했다. 그러나 정주현을 또 다시 볼넷을 허용했고, 홍창기와 이천웅에게 연속으로 적시타를 맞았다.

그때서야 이민우를 내리고 윤중현을 올렸다. 상대는 기습적인 이중도루를 시도했고, 포수 이정훈의 악송구가 나와 추가 실점했다. 결국 윤중현은 이형종을 볼넷을 내보냈고, 채은성에게 좌월 스리런홈런을 맞았다. 순식간에 9실점의 악몽으로 이어졌다.

[OSEN=광주, 민경훈 기자] 6일 오후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2사 주자 1,3루 LG 채은성이 좌월 스리런 홈런을 날린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21.06.06 / rumi@osen.co.kr
다음날이 이동일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3점 홈런을 맞은 직후 혹은 홍창기 타석에서 적극적인 불펜 움직임도 예상했지만 이민우를 끌고 갔다. 크게 흔들린 이민우는 실점을 막지 못했다. 뒤늦게 윤중현을 기용했지만 결정적 홈런을 맞고 무너졌다. 승기를 건넨 이후 장민기, 박준표, 홍상삼, 박진태를 가동했다.

올해 KIA는 일요일만 되면 웃지 못했고, 10경기까지 이어졌다. 경기 전 윌리엄스 감독은 "선발 투수들이 모두 일요일에 나섰다. 안타깝게도 운이 없었다. 오늘은 그 운이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그러나 4회 승기를 건넸고,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타자들도 6안타 5볼넷을 얻었지만 득점타를 터트리지 못했다. 에이스 애런 브룩스 마저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이틀 연속 투타의 부진이 이어졌고, 악몽의 일요일은 하루 더 추가됐다. 주말을 맞아 챔피언스필드를 찾은 팬들은 답답함을 안고 발길을 옮겨야 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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